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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테니스

테니스 시작하기 무엇부터 준비하고 해야할까?!

by \( ̄︶ ̄*\))(_ _)。゜zzZ 2021. 3. 14.

목차

    황제의 운동이라고 불리는 테니스는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기 어렵고 비싼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는 운동 중의 하나입니다. 전국에 동호인들은 예상 추청 인원 200만 명밖에  본인 또한 '테니스는 비싼 운동이다', 이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테니스 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을 왜 하게 되었는지 의아스럽지만, 테니스는 절대로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장비 욕심과 실력에 대한 욕심이 많이 있다고 하면 의외로 자금이 많이 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테니스 시작 어떻게 할까?

    테니스(TENNIS)의 시작은 많은 사람들이 강습비를 내고 레슨을 받으면서 시작해야 하는 줄 알지만, 친구끼리 테니스코트를 잡고 테니스공과 라켓을 가지고 가서 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초보자들이 있는 동호회를 추천합니다.

     

    초보자들이 있는 동호회의 경우에는 초급이상자 분들이 테니스 공을 던져주면서 자체 레슨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명 박스 볼이라고 해서 공을 던져주고 레슨자들은 공을 쳐보면서 테니스에 흥미를 조금씩 느끼는 시간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라켓은 대부분 동호회 내에서 빌려주고, 아니면 여유라켓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빌려서 쳐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레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면 일단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테니스복장(운동복) - 짧은 시간에 땀이 많이 나는 운동 중의 하나입니다. 금세 숨이 차고 헉헉거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장 무척 중요합니다. TV에서 나오는 이쁜 옷들은 나중에 시합하게 되면 사서 입으셔도 되고 처음에는 땀을 많이 흘려고 괜찮은 무난한 옷이 좋습니다. 스포츠웨어 종류로 입으셔도 되고 면티는 가급적 땀 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바지의 경우 청바지는 절대 금물이고 면 운동복 말고 일반 운동복이나 가벼운 반바지 추천드립니다.

     

    2. 라켓 - 라켓은 종류별로 매우다양합니다. 바볼랏, 윌슨, 요넥스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굳이 비싼 돈 주고 구매하기보다는 중고로 제일 저렴한 거 구매해서 여러 가지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나에게 맞는 라켓이 있을 것입니다. 상급자들은 무슨 라켓을 쳐도 다 잘 치겠지만, 일반 동호인들은 본인만의 스타일에 맞는 라켓을 빌려서 쳐보던, 아니면 중고로 구매 후에 정식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운동화(신발) - 신발은 발목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써 단화나 일반 러닝화는 비추입니다. 상대적으로 코트 바닥은 미끄럽기도 하고 뻑뻑하기도 하기 때문에 발목 부상이 쉽게 걸릴 수 도 있습니다. 꼭 테니스신발을 사서 싣기 바랍니다. 요새는 저렴한 테니스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4. 그 외 손목 보호대, 무릎보호대, 손목아대, 머리 아대 등은 본인이 필요하다고 하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손목에 엘보우가 생기면 병원 치료를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양말의 경우에 발목을 감싸주는 테니스 양말을 싣어서 발목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이 강한 날에 치게 되면 햇볕에 눈을 보호해줄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해주면 좋습니다. 여름에는 생각보다 햇볕이 강해서 눈을 뜨기 힘듭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주면 좋습니다.

     

    5. 섭취류- 이온음료나 물은 당연히 필수로 가지고 다니셔서 수시로 목을 조금씩 축여주시고, 바나나, 초코릿등으로 체력을 조금씩 보충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는 초콜릿 우유가 몸을 회복시켜주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6. 운동 전후- 꼭 워밍업의 시간을 갖고서 몸을 풀어줘야 합니다. 무리하게 갑자기 몸을 움직이게 되면 쥐 나 담이 올 수 있고 쉽사리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운동 후에도 조금씩 몸을 풀어주면서 마사지해주면 좋습니다. 운동 후에 그냥 끝이 나는 게 아니고 운동 후에 격하게 움직였던 몸을 보호한다라고 생각하시고 몸 마사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테니스코드는?

    테니스코트는 크게 실외코드, 실내 코드가 있습니다. 또 그 안에서 클레이코드(흙바닥), 하드코드, 인조잔디로 나눠집니다.

     

    테니스의 계절

    테니스는 봄에 가장 활발하게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를 시작합니다. 날이 포근하니 밖으로 나와서 활동적이게 움직이게 되는 계절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시기에 많은 대회들도 열리기도 합니다.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에는 햇볕이 가장 강하고 자외선으로 인해서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부분 동호인들이 피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실외코트를 잡고 치는데 에어컨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는 그래도 덥기 때문입니다.

     

    가을에도 봄처럼 대회가 활발해지는 시기입니다. 선선하고 바람까지 불어와서 테니스 때문에 더운데 선선함이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 방콕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3월~11월까지 테니스치고 12월부터 2월까지는 테니스 휴무기간이라고 할 정도로 추위 타시는 분들은 밖으로 안 나오는 절대적인 계절이기도 합니다. 또 보드, 스키 타러 가기도 하는 눈의 계절이라서 움추러드는 계절이기는 하나, 겨울 때 제대로 치면 실력이 엄청 향상된다고도 말하는 계절입니다.

    테니스 시작은 너무 어렵게 접근하지 마시고, 카페, 소모임 어플 등을 활용해서 빨리 테니스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인생에서 특별한 운동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테니스 단식, 복식 하면서 실력 향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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