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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동네정보

유기견/유기묘 입양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by \( ̄︶ ̄*\))(_ _)。゜zzZ 2021. 8. 23.

목차

    사람들과 친숙한 동물들 중에서 가장 흔한 동물들은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입니다. 이들과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 반려묘와 인생의 한 부분을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과연 내가 책임질 수 있을까?', '비용은 많이 들지 않을까?' 하는 무수한 질문들이 끊임없이 오고 갑니다. 하지만 한번 반려동물을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알 것입니다. 반려동물이 나에게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다는 것을...

     

    이번에 유기견,유기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려동물을 어디서 입양들을 많이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동물병원이나 동물 분양업체에서 많이들 입양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주고 동물을 입양하는 거 말고 유기된 동물을 입양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우선 포인핸드라는 사이트 유기된 동물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포인 핸드 검색해서 어플을 깔고 보셔도 됩니다. 각 지역마다 유기되거나 구조된 동물들이 있습니다.

    포인핸드

    유기동물 인터넷카페는 꽤 많이 있습니다. 들어가 보면 각종 사연 많은 유기동물들이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동 물들을 누가 데려갈까요? 보통 동물구조협회에서 유기된 동물들이 구조되어 주인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보통 주인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름 정도의 시간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거나 새로운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을 땐 안락사를 당합니다. 갓 태어난 동물부터 몸짓이 큰 대형견들까지 어려이유들로 안락사를 당하고 있고 대부분 10마리 중 4마리는 안락사를 당합니다.

    다시 시간은 흘려 그 10마리중 남은 6마리도 또다시 안락사를 당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시스템

    자신이 입양하고자 하는 반려동물을 검색해서 전화로 문의해도 됩니다. 혹은 잃어버린 동물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니까 한번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는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본인이 원하는 동물에 대해서 입력하시면 입양자에게 확인 전화가 옵니다. 일정에 맞추어서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한국동물구조협회에 보호가 되어 있는데 양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디어 유기견 입양을 하러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방문하였습니다. 7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경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햇볕이 따가운 날이었습니다. 

    유기동물을 반려동물로 입양할 시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로 1년간 동물보험이 자동으로 가입이 됩니다.

    둘째로 아지냥이에서 5만 원 상당의 간식 및 용품을 지원해줍니다.

    셋째로 각 시도군에서 일부 병원비를 지원해줍니다. 유기동물 구조 장소에 속한구나 도에 문의해보시면 지원해주는 금액이 조금씩 상이 하지만 15만 원 내외로 지원해줍니다.

     

    넷째로 가장 중요한 나의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입양이 되어도 다시 파행되어 돌아오는 반려동물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 신중해야 하는 것이 반려동물 입양입니다. 귀엽다고 입양하고 그러면 안됩니다. 나의 무한한 행복의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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